치열한 월夜예능..이번엔 '미수다' 勝‥11.5%

이수현 기자  |  2008.08.26 07:36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놀러와', '미녀들의 수다'(위부터)


지상파 3사가 월요일 밤 11시대 1위 자리를 놓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정상을 재탈환 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는 11.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미녀들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미녀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여행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캐나다 출신 다라와 미국 출신 비앙카가 나이아가라 폭포를 두고 영토 문제로 미묘한 신경전을 벌여 비앙카의 "캐나다는 미국 땅"이라는 발언에 이어 제 2차 영토분쟁(?)을 이어갔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에서 정상을 차지했던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은 8.4%의 시청률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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