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불우이웃돕기도 'So Hot'

문완식 기자  |  2008.08.26 20:00
여성그룹 원더걸스 ⓒ임성균 기자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데뷔 전부터 함께 했던 아끼는 의자를 기증했다.

원더걸스는 지난 20일 녹화를 진행한 OBS 경인TV '리폼리폼'을 통해 의자를 기증하는 선행을 실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원더걸스가 기증한 의자는 정준하, 윤정수, 김한석, 김영철, 김숙, 이윤진 아나운서로 구성된 여섯 MC가 수선해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쓰인다.

원더걸스 외에 이날 녹화에 참여한 모델 이선진과 박둘선은 공기 청정기를 기증했다.

'리폼리폼'은 스타들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애장품을 기증 받아 수선 후 재기증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녹화 분은 28일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2. 2벌써 웃겨..이서진 '서진이네2' 마치고 유재석과 '틈만 나면,' [종합]
  3. 3"난 프로니까" 방탄소년단 진, 팬들에게 출연할 유튜브 추천 부탁..러브콜 쇄도
  4. 4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5. 5'꿈의 대기록' 40-40과 200안타, 오늘(28일) 부산서 동시 달성 '초읽기'
  6. 6'서진이네2' 마친 이서진, 유재석·유연석 만난다..'틈만 나면,' 출격
  7. 7손흥민 EPL 베스트11 선정, 토트넘 대표 선수로 뽑혔다... 홀란·살라 미친 스리톱
  8. 8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스포티파이 총 36억 스트리밍 돌파
  9. 92경기 남기고 SSG-KT 승무패 똑같다! 사상 초유 5위 타이브레이커, 키움에 달렸다
  10. 10'손흥민 도우라니까' 토트넘 미칠 노릇! '1056억 공격수' 아직도 '출전 0'... "나도 확신 못 해" 감독도 답답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