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도사'가 2008 베이징 올림픽 특수를 뒤늦게 톡톡히 보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18.6%를 기록했다.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베이징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는 지난 3일 '무릎팍도사'에 베이징올림픽 여자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가 출연했던 '황금어장' 시청률 17.1%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장미란 선수 편은 배우 이덕화가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지난 달 27일 방영분 시청률(15.8%)보다 1.8% 포인트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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