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배구 선수 황동일(22·경기대)이 MBC 예능프로그램 '스친소'에 전격 출연한다.
황동일은 다음 달 4일 방송될 '스친소'에 탤런트 정성운(27)의 친구로 등장한다. '스친소'에서 스포츠 스타가 출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스친소'는 서인영의 친구 이세미, MC몽의 친구 박장근 등을 배출해 황동일의 출연역시 시청자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황동일과 정성운은 막역한 형동생 사이로 이날 출연이 성사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많은 여성 팬을 확보하고 있는 신세대 얼짱 스타인 황동일은 200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배구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2008년 전국대학배구춘계대회 세터상을 수상한 배구계의 유망주다. 정성운은 방송중인 MBC 아침극 '흔들리지마'에 출연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