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신애·조성민, 고 최진실 빈소서 '밤샘'

전형화 기자,   |  2008.10.03 09:36
이영자 신애 조성민 (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고 최진실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이 모두를 안타깝게 하고 있는 가운데 동료 연예인인 이영자와 신애 그리고 고인의 전남편 조성민이 밤 새 빈소를 지켰다.

이영자,신애,조성민은 고 최진실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동생 최진영을 비롯한 유족과 함께 자리를 지키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지난 2일 고인의 빈소에는 이소라, 홍진경, 이영자, 정선희, 엄정화, 신애, 최화정 등 평소 애정으로 함께하던 친구들이 자리를 지키며 슬픔을 함께 나눴다.

이외에도 이병헌, 주영훈-이윤미부부, 김지호-김호진 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 손현주, 왕영은, 윤현숙, 성진우, 김동현-혜은이 부부, 박중훈, 이승연, 정웅인, 이현경 등이 고인의 마지막을 애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 최진실은 2일 오전 6시15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고 최진실은 안방 욕실 샤워부스에서 압박붕대로 목을 맨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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