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멜라 앤더슨의 화끈한 누드 생일 선물

도병욱 기자  |  2008.10.07 15:16
12번이나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표지를 장식했던 할리우드 섹스 심벌 파멜라 앤더슨(40)이 플레이보이 엔터프라이즈 창립자 휴 헤프너에게 선물한 '누드 댄스'가 공개됐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6일(이하 현지시간) 휴 헤프너의 81번째 생일 파티 장면이 미국 TV쇼 프로그램 '더 걸즈 넥스트 도어(The Girls Next Door)'를 통해 5일 밤 방영됐다고 보도했다.

앤더슨은 지난 4월 라스베이거스 팜스 판타지 타워스에서 열린 휴 헤프너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에 하이힐만 신고 등장했다.

생일 케이크를 손에 든 앤더슨이 알몸으로 나타나 랩 댄스(스트립 댄서가 관객 무릎에 앉아 추는 에로틱한 춤)를 추자 헤프너는 놀란 표정으로 앤더슨을 위아래로 훑어보았다고 한다.

앤더슨의 '화끈한' 생일선물에 켄트라 윌킨스, 홀리 매디슨, 브리짓 마쿠아트 등 헤프너와 동거 중인 세 여자친구는 "최고의 생일선물"이라며 즐거워했다. 이들은 또 "우리들은 각각 몸 특정 부위에 초콜릿을 발라 그에게 선물했다"고 말했다.

1953년 '에스콰이어' 카피라이터 출신 휴 헤프너에 의해 창간된 플레이보이는 쾌락주의를 지향하는 남성용 잡지로, 매호마다 여성의 대형 컬러 누드를 잡지에 실어 인기를 끌었다. 한때 500만부에 가까운 발행부수를 자랑하기도 한 플레이보이는 미국인 성의식 변화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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