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스타 최홍만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또다시 심경을 드러냈다.
최홍만은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신적 고통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데 이어 10일 오후 미니홈피를 통해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10일 오전 최홍만이 남긴 미니홈피 글이 일파만파로 파장을 불러일으키자 또 다시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께 걱정 끼쳐서 죄송하다. 겉과 속 전혀 다른 기사와 악플은 제말 그만"이라고 토로하며 팬들의 우려에 대해 해명했다.
최홍만은 지난달 2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제 1체육관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16강 대회'에 출전했으나, 바다 하리(24, 모로코)와의 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둔 후 연장 직전 수건을 던져 기권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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