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가수 안됐으면 코미디언 됐을 것"

최문정 기자  |  2008.10.21 14:54
이효리 <사진제공=ELLE>

이효리가 최근의 예능 활약과 관련해 개그가 적성에 딱 맞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효리는 최근 여성잡지 엘르와 인터뷰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 코너에 대해 "코너 속 모습은 99% 리얼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패밀리가 떴다' 코너에서 주로 민낯으로 등장해 '이효리표 개그'를 선보이며 활약 중이다. 이에 대해 이효리는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코미디언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는 평소 보였던 섹시한 모습과는 달리 '순백의 백조'로 변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효리는 타이트한 풀오버와 독특한 러플 디테일의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등장해 순수한 듯 섹시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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