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과 열애설'이 보도된 데 이어 '연예인 올림픽 원정대'까지.."
'섹션' 진행자인 현영이 자신과 관련된 일을 잇따라 보도해야 하는 곤란한 처지에 놓였다.
오는 24일 방송될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연예인 원정단과 관련된 소식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연예인 원정단에 참여했던 김용만과 현영이 진행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현영은 지난 1월 '섹션'을 진행하던 중 그룹 코요태의 멤버인 김종민과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맞다"라고 시인했다.
한편 '연예인 원정단' 논란은 지난 20일 국정감사에서 민주당의 최문순 의원으로부터 비롯됐다. 최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부 연예인들은 응원 활동에 전혀 참여하지 않았으며 최고급 호텔에 머물며 2억원이 넘는 예산만 낭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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