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소', 70분에서 75분으로 확대

최문정 기자  |  2008.11.07 10:42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사진출처=MBC>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가 가을개편을 맞아 확대 편성된다.

MBC 측은 7일 "'스친소'가 11월 프로그램 개편을 맞아 75분으로 방송 시간이 늘어난다"고 밝혔다.

'스친소'는 그동안 토요일 오후 5시 25분부터 6시 35분까지 70분간 방송돼 왔다. 개편을 맞아 오는 22일부터는 5분을 확대 편성하여 5시 20분부터 75분간 방송된다.

'스친소'의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방송 시간이 늘어났다"며 "앞으로 스타와 친구의 모습을 더 많이 담을 예정으로 더욱더 볼거리가 풍부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일 방송될 '스친소 19기 데이트는 정형돈, 박준형, 강은비 등이 주선자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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