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62.1%, 조성민 친권회복 '반대'

이수현 기자  |  2008.11.14 13:45
ⓒ홍봉진 기자 honggga@


우리나라 성인 남녀 10명 중 6명은 조성민의 친권 회복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지난 12~13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 14일 발표한 '조성민의 친권회복에 관한 의견' 전화조사 결과에서 '친권회복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62.1%를 차지했다.

반면 '친권 회복이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의견은 26%로 집계됐다.

최근 고 최진실 자녀들에 대한 친권 및 재산권 행사 문제를 놓고 유족과 전 남편 조성민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여성계 인사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친권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英 오피셜 차트 14주 연속 차트인..세계 양대 차트 인기 순항
  2. 2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 3주차 베스트 남돌 1위..'5주 연속 No.1'
  3. 3방탄소년단 지민, 군백기가 뭐죠? '이달의 베스트 픽' 4번째 1위
  4. 4'나는 솔로' 23기 정숙, 미스코리아 절도범 논란..제작진 "확인 중"
  5. 5송가인, 독주는 계속된다..168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6. 6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후 '두문불출'.."어제부터 식당 안 와"
  7. 7[오피셜] KT-SSG 전격 1:1 트레이드 단행 '김민↔오원석' 맞바꾼다
  8. 8한소희, 94년생 아니었다
  9. 9'무려 H컵' 스트리머, 파격 할로윈 패션 '만화 같은 볼륨'
  10. 10美쳤다!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7주째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