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 김희선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자신의 최근 사진 및 남편과 함께 한 사진들을 게시했다.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는 김희선은 미니홈피를 통해 피부 관리실을 찾은 모습을 공개하며 "임산부도 가끔은 운동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 청소도 하고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게 나중에 고생을 덜 한다네요"라며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안 좋은 듯"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 뉴욕에서 촬영한 결혼 기념 여행 사진에서는 "뉴욕은 다 좋은데 공기가 좀 아쉽네. 그래도 우리 아가랑 함께하니 늘 기분 좋게"라며 예비 엄마로서 설레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희선은 지난해 10월 20일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 박주영 씨와 결혼한 후 화보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 당초 올 가을 연기 컴백을 계획했으나 임신 소식이 알려진 뒤 태교에만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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