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출산을 앞둔 방송인 박경림이 최근 10kg이 넘는 체중 감량에 성공한 연예계 후배 김신영에 좋은 자극을 받고 있다고 직접 밝혔다.
박경림은 지난 1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라디오 때문에 (김)신영이를 자주 보는데 요즘 살이 부쩍 많이 빠진 모습에 가끔 놀라곤 한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내년 1월 출산 예정인데 요즘 신영이를 보면서 아이를 낳은 뒤, 나도 체중 관리를 잘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며 웃었다.
박경림은 이날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박경림은 "출산 때문에 지금 MC를 맡고 있는 MBC '찾아라! 맛있는 TV'는 오는 12월 중으로 잠시 떠날 듯하다"며 "라디오 프로그램인 '별이 빛나는 밤에'는 내년 1월 초까지 진행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출산 뒤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방송 활동을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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