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막강 MC 강호동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는다.
고현정은 20일 강호동 유재석 등이 소속된 워크엔더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김태우도 이날 고현정과 함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워크원더스 측은 유명 MC들에 이어 배우 고현정 김태우가 가담해 좀 더 다양한 분야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고현정은 현재 MBC 50부작 대하사극 '선덕여왕'의 미실 역에 캐스팅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워크원더스 측은 고현정의 이름을 건 토크쇼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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