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오승현, 일일극 매회 키스 퍼레이드

김현록 기자  |  2008.11.20 17:25

MBC 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극본 박정란·연출 김사현 이동윤)의 이정진과 오승현이 매회 키스를 선보이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대학 시간강사로도 활동하는 전도유망한 건축가 영민과 대학 이사장의 딸 서영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정진과 오승현은 다정한 연인으로 분해 지난 17일 첫방송부터 매회 릴레이 키스신을 연출했다.

그러나 20일 방송되는 4회부터는 영민의 유학시절 연인이 갑자기 아들을 데리고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큰 위기를 맞게 된다.

이정진과 오승현은 이번 작품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느라 서먹했지만 계속된 키스신 촬영으로 금세 오누이처럼 편안한 관계가 됐다. 드라마 관계자는 키스신 촬영이 별다른 NG도 없이 자연스럽게 넘어간다고 귀띔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英 오피셜 차트 14주 연속 차트인..세계 양대 차트 인기 순항
  2. 2'무려 H컵' 스트리머, 파격 할로윈 패션 '만화 같은 볼륨'
  3. 3'제2의 김광현 떠나보내다니...' 트레이드 빅딜→FA 투수 최대어 거취에도 영향 주나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 3주차 베스트 남돌 1위..'5주 연속 No.1'
  5. 5방탄소년단 진, 'Happy' 발매 기념 팝업 개최.."행복으로 가는 길"
  6. 6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5주 연속 1위
  7. 7한소희, 94년생 아니었다
  8. 8'성생활 논란' 트리플스타·'빚투' 이영숙..'흑백요리사'도 철퇴 맞은 '출연자 리스크'[★FOCUS]
  9. 9"해결사 같은 형" 방탄소년단 뷔, 군생활 훈훈 미담
  10. 10'오징어 게임2'가 돌아왔다..이재정 vs 이병헌 제대로 된 싸움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