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알렉스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6일 오전 알렉스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한지민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우리도 열애설 기사를 접하고 황당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열애설에 관련해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또한 한지민 측 역시 이날 오전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일부 매체에 따르면 한지민과 알렉스는 약 2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한지민 친언니의 결혼식을 계기로 더욱 가까워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현재 한지민은 SBS '카인과 아벨'로 브라운관 복귀를 준비 중이다. 알렉스는 다음달 28일부터 31일까지 가수 박정현과 함께 연말 공연 '스위트 디셈버'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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