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의 팬클럽이 추운 겨울,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했다.
비의 팬클럽 '비나무'는 최근 비가 출연해 후원을 호소한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후원금을 관리하고 있는 한국복지재단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비나무는 꾸준히 스타의 이름으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중국 쓰촨성(四川省)지진 피해 성금 전달, 7월에는 국내 결식아동 돕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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