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내년 초 단독 콘서트 2차 예매분도 5분 만에 매진됐다.
빅뱅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지난 9일 진행된 2차 티켓 예매에서 내년 2월 1일 오후 3시 공연 티켓이 시작 5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며 "2차 티켓 예매에서는 1만 3000석 예매에 총 18만 명이 동시 접속했다"고 밝혔다.
빅뱅은 내년 1월 31일(1회), 2월 1일(2회) 이틀 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Big Show'란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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