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미국 첫 공연 때 팬들이 신곡을 따라 불러서 무척 기뻤다는 소감을 전했다.
보아는 10일 미국 MTV 이기 사이트 내 블로그에 'MTV 이기공연은 멋졌다'는 제목으로 근황을 소개했다. 보아는 "미국 첫 공연 때 팬 여러분들이 '잇 유 업'을 따라 불러주시는 것을 보고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보아는 지난 3일 MTV 스페셜 프로그램 '보아 라이브 인 뉴욕'에 출연, 미국 데뷔곡인 '잇 유 업'을 불러 팬들의 환호를 샀다.
보아는 "LA로 오자마자 공연을 했는데 역시 많은 팬들이 응원을 해줘서 너무 즐거웠다"고 적었다. 또한 보아는 "아틀란타로 음반 녹음을 가는데 아틀란타는 가본 적이 없어 궁금하다"고 설레는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보아는 현재 미국에서 내년 초 발매될 미국 첫 정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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