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의 아들 윤라익 군이 '하하하송' UCC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군은 공식적인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낯선 카메라의 부담도 없이 촬영 내내 해맑게 웃고 장난감을 갖고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을 훌륭히 선보여 현장 스태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윤종신은 "라익이가 생각보다 촬영장 분위기에 빠르게 적응해 자연스럽게 촬영에 임한 것 같아 아빠로서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며 "나와 가족 모두 좋은 추억거리가 생긴 것 같아 뜻 깊은 촬영 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하하송' UCC는 윤종신에 앞서 동방신기, 자우림, 이외수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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