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21일 SBS '인기가요' 일일MC로 나서 무난한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한승연은 이 날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은지원, 이특과 함께 MC로 나섰다. '인기가요'는 지난달 30일 MC 허이재가 하차한 이후 지난 7일부터 은지원-'특별MC' 이특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 날 '일일 MC'로 나선 한승연은 특유의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애드리브까지 하는 등 은지원, 이특에 뒤지지 않는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한승연은 이 날 진행을 마치고 "오늘 하루 너무 즐거웠다. 두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음에도 꼭 불러달라"고 밝혔다.
한편 한승연은 케이블 KM 음악프로그램 '소년소녀 가요백서'에서 김혜성과 MC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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