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력지 타임즈에 2009년 기대작 50편에 선정된 'G. I. 죠'에 출연한 배우 이병헌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병헌은 잡지 엘르 1월호와의 인터뷰에서 "굉장히 새로운 경험이었고, 새로운 실험을 한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G. I. 죠'에 닌자 역으로 출연한 그는 "나라는 사람에 대해 궁금했던 시기에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되진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들게 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내년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추진 중인 'I Come With The Rain'에 대해서는 "장르적으로 미스터리 스릴러 같고 감독 자체가 난해한 내용의 작품을 많이 찍는 분"이라면서도 "나름 상업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돼 관객에 친절할 수 있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헌은 엘르 화보에 '놈놈놈' 촬영 당시 잘게 찢은 근육을 만들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을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