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이 손담비의 '미쳤어' 춤에 도전한다.
30일 MBC에 따르면 전진은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손담비와 함께 솔로댄스와 커플댄스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가요대제전'은 손담비와 전진 외에도 비와 박진영의 댄스 대결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원더걸스와 빅뱅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합동무대를 꾸미며 빅뱅을 꼭 닮은 아기 빅뱅까지 함께 출연해 더욱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오후 9시55분부터 215분 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MC몽, 에픽하이, 2PM, 샤이니, 송대관, 태진아, 장윤정, 박현빈, 손담비, 전진, 김종국, 빅뱅, 백지영, 쥬열리, 신문희, 원더걸스, 브라운 아이드 걸스, SG워너비, 소녀시대, SS501, 비, 박진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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