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아이돌 그룹 빅뱅과 각 멤버들을 쏙 빼닮은 리틀 빅뱅의 합동 무대가 팬들을 열광시켰다.
빅뱅은 31일 밤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이원 생방송으로 진행된 '2008 MBC 가요대제전'에서 '붉은 노을'을 불렀다. 그런데 이 때 빅뱅의 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를 닮은 다섯 명의 남자 어린이들이 복장까지 똑같이 하고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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