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 '무한도전', 3사 예능 중 예정됐던(?) '꼴지'

길혜성 기자  |  2009.01.04 09:58


토요 예능의 지존 '무한도전'도 재방송으로는 그 위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었다.

MBC '무한도전'은 지난 3일 방송에서 10.1%(이하 TNS미디어코리아 전국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MBC 노조원들이 한나라당이 발의한 7대 언론관계법 저지를 위해 총파업에 돌입, 지난 2007년 여름 방송된 '무인도' 편을 다시 방송했다. 그리고 이날 '무한도전'은 평소 보다 5% 포인트 이상 떨어진 시청률을 나타냈다.

'무한도전'이 재방송으로 주춤하는 사이, 동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KBS 2TV '스펀지 2.0'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활짝 웃었다.

이날 '스펀지 2.0'은 17.9%, '스타킹'은 15.8%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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