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 양정아 "자연분만이 소원"

문완식 기자  |  2009.01.09 14:19
양정아 <사진=SBS>

'골드미스' 양정아가 자연 분만이 소원이라고 밝혔다.

양정아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출연해 이 같은 바람을 털어놨다.

9일 제작진에 따르면 '골드미스' 중 맏언니인 양정아는 의사들에게 조사한 '골드미스 체력 순위' 결과 발표 중 "내 소원은 자연 분만"이라고 당당히 밝혀 '골드미스'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이 날 방송에서 양정아는 '골미다' 멤버들과 강릉의 한 노천 온천탕을 찾았는데 골드 미스 멤버들 중 가장 맏언니임에도 불구,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미스코리아 출신에 걸맞은 빼어난 워킹으로 '골드 미스'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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