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2', 이재룡-도지원 눈물의 언약식으로 끝

김겨울 기자  |  2009.01.15 11:04


MBC '종합병원2'가 위암 4기 판정을 받은 김도훈(이재룡)과 송혜수(도지원)의 눈물의 언약식을 치르며 종영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병원2' 마지막 회에서는 위암 선고를 받은 김도훈과 송혜수가 수술실 옆 복도에서 언약식을 하는 장면으로 마무리 된다.

14일 방송에서도 밝혀졌듯 김도훈은 결혼을 약속했던 송혜수에게 자신이 위암에 걸린 사실을 알고 이별을 고했다. 그러나 송혜수는 포기하지 않고 김도훈을 옆에서 지켜주겠다고 선언하고 결국 이들은 모든 외과 병동 스태프가 모인가운데 김도영(조경환) 과장의 주례로 언약식을 갖는다.

한편 마지막 회에서 외과 레지던트 예정 인턴인 일명 '픽턴' 변태오 역을 맡은 최 다니엘이 깜짝 등장한다. 변태오는 차태현이 연기했던 최진상의 맥을 이을 진상 캐릭터로 시즌 3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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