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앤디가 생일을 맞아 180명의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연다.
앤디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는 21일 "앤디가 오늘 오후 8시 서울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국내외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기념한 팬미팅 'HAPPY BIRTHDAY TO ANDY'를 갖는다"고 밝혔다.
티오피 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생일파티 겸 팬미팅에는 국내 팬 1000여 명은 물론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10여 개국 팬 1000여 명도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을 했다. 이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80명만이 이번 행사에 함께 하게 됐다.
개그맨 한현민이 MC를 맡았으며, 오는 2월 데뷔를 앞둔 앤디 제작 신인 듀오 점퍼의 리더 로키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앤디는 지난해 12월 뮤지컬 '싱글즈'의 공연을 마친 뒤 현재 2집 음반 준비와 점퍼의 데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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