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팬 180명 초청해 생일파티 연다

이수현 기자  |  2009.01.21 10:57
가수 앤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앤디가 생일을 맞아 180명의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연다.

앤디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는 21일 "앤디가 오늘 오후 8시 서울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국내외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기념한 팬미팅 'HAPPY BIRTHDAY TO ANDY'를 갖는다"고 밝혔다.

티오피 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생일파티 겸 팬미팅에는 국내 팬 1000여 명은 물론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10여 개국 팬 1000여 명도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을 했다. 이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80명만이 이번 행사에 함께 하게 됐다.

앤디는 팬미팅에서 생일파티 이벤트 외에도 팬들과 함께 게임 및 실시간 문자 채팅 등을 할 예정이다.

개그맨 한현민이 MC를 맡았으며, 오는 2월 데뷔를 앞둔 앤디 제작 신인 듀오 점퍼의 리더 로키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앤디는 지난해 12월 뮤지컬 '싱글즈'의 공연을 마친 뒤 현재 2집 음반 준비와 점퍼의 데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5 S/S 패션위크 최다 언급 전 세계 셀럽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 18주 연속 진입..2024 K팝 최장기 차트인 '新기록'
  3. 3'기쁘지 않다' 손흥민, 평생 충성→'배신' 토트넘에 실망... 단순 연장→장기 계약 논의 없었다
  4. 4BTS 진→지민·정국, 美 빌보드 장악..완전체 컴백 기대감 최고조
  5. 5'득남' 정우성, 열애설·사진 유출·DM 의혹까지..'꼬꼬무 논란' 어쩌나 [종합]
  6. 6BTS 뷔·박효신 입맞춤 구간 최초 공개..윈터 보이의 따뜻 분위기
  7. 7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뮤직 어워드' K팝 가수 최다 6개 부문 노미네이트
  8. 8김소은, '21세 연상' 탁재훈과 핑크빛 기류? "이성으로 느껴" [★밤TV][돌싱포맨]
  9. 9김민재 결승골 터졌다! 수비도 완벽, 이강인도 출전→'코리안더비' 성사... 뮌헨, PSG에 1-0 짜릿승
  10. 10[오피셜] '오늘(27일)부터 투표 시작' 2024 KBO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KIA-LG 각 10명 최다 후보 배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