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뇌종양 판정을 받은 후 항암 치료 중인 손재희 양이 입원 중인 병원을 깜짝 방문했다.
손재희 양의 블로그를 운영 중인 가족들은 23일 블로그에 '재희와 이특 오빠만 아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병실을 찾은 이특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특은 '스타킹' 출연 후 처음으로 손재희 양이 입원 중이 병원을 찾아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다. 다만 손재희 양의 건강이 많이 악화된 상태라 안타까움이 더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