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단독콘서트 티켓 예매 오픈을 하루 앞두고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국내 뿐 아니라 캐나다, 싱가포르 등에서도 해외 팬들의 콘서트 관람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면서 "29일 예매 오픈을 앞두고 설 연휴기간에도 문의가 쇄도했다"며 원더걸스 단독 콘서트에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he 1st Wonder'는 원더걸스 국내 첫 단독 공연인 만큼 회사와 원더걸스 모두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제목처럼 즐겁고 놀라운 무대로 가득할 원더걸스의 콘서트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셔서 좋은 시간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3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에 앞서 오는 2월 28일 태국, 3월 5일 미국 LA, 3월 6일 미국 오렌지카운티, 3월 8일 미국 뉴욕 등 해외와 21일 부산 KBS홀에서 공연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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