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돌아온 일지매'가 경쟁자 없는 무주공산서 16.6%의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정상에 올랐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돌아온 일지매'는 전국일일시청률 16.6%를 기록했다.
이로써 '돌아온 일지매'는 8.2%를 기록한 SBS '스타의 연인'과 10.8%를 기록한 KBS 2TV '경숙이 경숙아버지'를 누르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돌아온 일지매'는 친부모를 만나겠다는 소망을 갖고 청국의 양부모를 버리고 조선 땅에 건너온 일지매(정일우 분)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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