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민효린 '트리플', 6월10일 수목극 확정

김겨울 기자  |  2009.01.30 17:52


MBC 새 미니시리즈 '트리플'의 첫 방송일이 6월 10일로 확정됐다.

30일 '트리플'의 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트리플'이 6월 10일 첫 방송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트리플'이 애초 1월에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편성에서 밀렸던 만큼 준비할 시간이 많았다"고 말했다.

'트리플'은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역인 이윤정 PD와 이정아 작가, 이선균이 합심해 기획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 드라마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와 광고 회사에 다니는 세 명의 남자들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는 민효린이 일찌감치 낙점됐다.

이선균은 감각적이고 풍부한 감성을 가진 광고 크리에이터 해윤 역을 맡았다. 또 다른 남자 주인공인 윤계상은 장난 끼 넘치고 밝은 성격의 현태 역으로 발탁됐다.



베스트클릭

  1. 1놀라운 'Jimin Effect'! 방탄소년단 지민, 주가상승 모멘텀
  2. 2LG 여신, 볼륨美 이 정도였다니... 파격 튜브톱 '아찔'
  3. 3'日 월드컵 영웅' 도안 "저 결혼해요" 미모의 예비신부 깜짝 공개 "3살 연상 일반인"... '총각' 미토마·미나미노도 '부러워' 축하 세례
  4. 4구치소서 '브라운 브레드' 웬 말?.."김호중, 이래서 반성하겠나" 비난 폭주 [스타이슈]
  5. 5음바페 곧 오피셜 뜬다! '5년+연봉 3400억' HERE WE GO→BBC까지 "레알 이적 확정"... 등번호는 9번
  6. 6'여기에 음바페 온다고?' 레알 베스트11 미쳤다, UCL 우승했는데 초대형 영입 임박... 갈락티코 3기 완성
  7. 7전혜진 활동 복귀..드라마 '라이딩 인생' 출연 확정 [공식]
  8. 8김경문 소신 발언 "즉각 트레이드-코치진 교체 NO, 베테랑 중용" [대전 현장]
  9. 9'타율 0.154→0.500' 최정 활약에 '8연패→4연승' SSG도 오락가락, 계속 되는 최정 랜더스
  10. 10"우리 (배)준호는요..." 김도훈 감독, 벌써 '공개 칭찬' 심상찮다... 스토크의 왕, A매치 데뷔 넘어 'SON 경쟁자' 꿈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