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탤런트 김범(19)이 4일 새벽 미니홈피에 자신의 교통사고를 걱정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글을 남겼다.
김범은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걱정해주셔서 너무나 너무나 고맙습니다. 저 괜찮아요. ㅎㅎㅎ. 여러분들도 일교차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다행이다. 건강이 최고”라며 힘내라는 격려의 글을 올렸다. 또 피로회복제나 하트모양 등 다양한 스티커를 붙여 김범을 응원하기도 했다.
지난 1일 김범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KBS 2TV '꽃보다 남자'의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는 지난 3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교통사고에 따른 MRI 정밀검사를 받았다. 몸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촬영을 강행하며 물리치료를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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