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랑공주' 박민영, 대담한 목욕신 눈길

김현록 기자  |  2009.02.06 15:14
SBS 대하사극 '자명고'(극본 정성희·연출 이명우)의 박민영이 상반신을 노출했다.

낙랑공주역을 맡은 박민영은 목욕 장면을 통해 아름다운 상반신을 공개했다. 6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박민영의 어깨와 윗가슴이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중순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촬영은 이명우 PD와 윤대영 촬영감독과 조명감독 등 소수의 인원만이 참석, 숨을 죽인 가운데 진행됐다.

자명고라는 이름의 북을 파괴시키려고 자명공주(정려원 분)와 혈투를 벌이던 낙랑공주가 자명의 칼에 상처를 입고 후퇴한 후 상처를 깨끗이 지우려고 욕조에 몸을 담근다는 설정이다. '자명고'는 오는 9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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