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식인 멧돼지영화 '차우', 독일에 선판매

김관명 기자  |  2009.02.10 16:52


오는 6월 국내 개봉예정인 엄태웅 정유미 주연의 '차우'가 독일에 선 판매됐다.

10일 영국 영화전문지 스크린데일리에 따르면 손정원 감독의 '차우'가 최근 베를린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독일 영화사 에스콧 엘리트에 선 판매됐다.

사람을 잡아먹는 멧돼지에 대한 영화 '차우'는 또한 태국 제이빅스와 인도 IOF엔터테인먼트에도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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