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꽃보다 남자'가 30%가 넘는 시청률로 고공행진하면서 월화극 최강자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는 32.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꽃남'은 지난 16일의 31.5%, 17일 31.9%를 넘어서 32.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꽃남'은 각각 3.3%와 23.2%를 기록한 동시간대 경쟁작 SBS 김수현 스페셜 '홍소장의 가을'과 와 MBC '에덴의 동쪽'을 가볍게 누르고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