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오는 12일 새 음반을 발매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슈퍼주니어가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며 "오는 12일 정규 3집을 전격 발매하고 한층 세련되고 트렌디한 댄스곡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슈퍼주니어가 하나로 뭉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며 "새롭게 변신한 슈퍼주니어의 음악과 퍼포먼스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슈퍼주니어는 2007년 정규 2집 활동을 마무리한 뒤 슈퍼주니어-해피, 슈퍼주니어-M, 슈퍼주니어-T 등의 유닛 활동을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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