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같은 소속사 배우 이미숙과 송선미가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미숙은 4일 소속사를 통해 "(정태우가)3년 열애 끝에 좋은 결실을 맺어 매우 기쁘다"며 "안정된 가정을 바탕으로 안정된 연기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 모든 사람이 정태우 결혼에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한다"고 축하했다.
송선미 역시 "(정)태우가 결혼을 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성실한 연기생활을 바탕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태우는 오는 5월 8일 1세 연하 미모의 스튜어디스와 신라호텔에서 비공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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