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미국 정규 1집 타이틀곡 '아이 디드 잇 포 러브'(I Did It For Lov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6일 팬들에 정식 공개한다.
보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아이 디드 잇 포 러브'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6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보아의 미국 공식 홈페이지 및 유투브 등 6개 사이트를 통해 외부에 공식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약 1분 30초 분량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보아는 지난 3일(미국 시간) 미국 LA 비버리힐스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준 로프트에서 리스닝 파티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아이 디드 잇 포 러브'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세계적인 뮤직비디오 감독 조셉 칸, 세계적 록 그룹 린킨파크의 멤버 조셉 한, 미국의 유명 랩퍼 씨-로(Cee Lo), R&B 신예로 떠오르는 티에라 마리(Teairra Mari) 등 유명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석해 보아에 축하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날 파티에는 MTV, LA 타임즈, 피플 매거진, 할리우드 리포터, 더 그래미즈 등 미국 내 주요 연예 매체들도 참석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아는 미국 정규 1집을 오는 17일(현지 시간) 정식 발매한다.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도 미국 정규 1집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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