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슈퍼주니어가 연습 현장을 담은 동영상으로 안무를 맛보기 공개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은혁은 6일 오후 자신들이 진행 중인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홈페이지에 '슈퍼주니어 3집 안무 맛보기'라는 제목으로 안무 연습 현장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
이특과 은혁은 매니저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동영상에서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 밤샘 연습을 하고 있다"고 3집 앨범 준비 근황을 밝혔다.
이어 "세계 최고의 안무가들이 앨범에 참여해 줬다"고 앨범 안무를 소개한 후 "아직 앨범이 발매가 안 된 상태기 때문에 몇 가지 동작만 보여 주겠다"며 3집 타이틀 곡 '쏘리 쏘리'(Sorry Sorry)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이특과 은혁은 영상을 본 팬들이 안무를 따라하기 쉽도록 각 안무의 특성을 짚어주는 동시 슬로우 모션까지 활용해 한 동작 한 동작을 쉽게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3집 타이틀 곡 '쏘리 쏘리'(Sorry Sorry)의 안무는 최고의 팝 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자넷 잭슨의 안무를 담당했던 세계적인 안무가 닉 베스(Nick Bass)가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슈퍼주니어 3집은 오는 12일 발매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