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카라가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수상, 데뷔 이후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카라는 8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허니'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카라가 지상파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른 것은 2007년 3월 데뷔한 이래 처음이다.
이날 카라는 FT 아일랜드, 플라이투더스카이, 신혜성, 린, 휘성, 화요비 등과 뮤티즌송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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