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가요계에 복귀하자마자 저력을 뽐내고 있다.
슈퍼주니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12일 정규 3집을 정식 발매한다. 슈퍼주니어의 모든 멤버가 한데 모여 새 음반을 발표하는 것은 1년 6개월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슈퍼주니어가 오랜 만에 새 앨범을 선보여서 그런지 선주문만 15만 장이 들어왔다"며 "구체적으로 온라인에서 6만 200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8만 7830장의 선주문이 들어왔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9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3집 타이틀곡 '쏘리 쏘리'(SORRY, SORRY)'를 선공개 했다. 이 곡 역시 온라인 상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