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의 최고 경영자인 제프리 카젠버그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배우 키퍼 서덜랜드가 오는 26일 전격적으로 한국을 찾는다.
오는 4월 23일 개봉을 앞둔 최초의 인트루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제작 드림웍스)의 수입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국을 방문, 영화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제프리 카젠버그는 세계가 인정한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월트 디즈니 사장으로 재임하다 1994년 스티븐 스필버그, 데이비드 게펜과 함께 드림웍스를 설립한 후 '개미'를 시작으로 '슈렉' '쿵푸팬더' 등을 제작했다.
함께 내한하는 키퍼 서덜랜드는 미국드라마 '24'로 골든글로브와 에미상을 휩쓴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최근 개봉한 '미러'로도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다. '몬스터 vs 에이리언'에서는 다혈질의 ‘워 딜러 장군’ 역을 맡아 특유의 박력 넘치는 목소리를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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