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MBC 대하사극 '선덕여왕'으로 복귀가 임박했다.
19일 '선덕여왕'의 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고현정이 오는 23일 첫 대본 연습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대본 리딩 후 3월 말부터 촬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덕여왕' 제작진은 지난달 16일 중국으로 출국, 닝샤성 은천 서부 세트장과 텅거리 사막, 감숙성 돈황 지질 공원 및 월아천 등지에서 촬영을 마치고 지난 10일 귀국했다.
한편 '선덕여왕'은 '내조의 여왕' 후속으로 5월께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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