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 제2의 배용준·이나영 찾는다

김지연 기자  |  2009.03.20 10:34

제 2의 배용준, 이나영을 찾아라!

한류스타 배용준의 소속사 BOF가 대대적인 신인 발굴 오디션을 진행한다.

BOF는 20일 "제 1회 공식 오디션을 진행한다. 오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공개 오디션을 진행했다"며 "하지만 연기, 노래, 춤 등 다양한 재능이 있는 신인 배우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공개 오디션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BOF는 "보다 투명한 절차를 통해 다양한 재능을 갖춘 신인 배우를 발굴해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배우와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재능 있고 끼 넘치는 많은 신인 배우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BOF는 배용준, 소지섭, 이나영, 최강희, 이보영, 박예진, 이지아 등이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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