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예성, 남녀후배 대하는 태도가 다른 멤버 1위

최문정 기자  |  2009.03.20 10:29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 ⓒ이명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이 두 얼굴의 남자(?)로 뽑혔다.

예성은 21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스타골든벨' 녹화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중 여자후배와 남자 후배를 대할 때 가장 많이 달라지는 멤버로 뽑혔다.

슈퍼주니어의 다른 멤버인 시원은 "예성은 남자 후배에게는 '어~'라고 짧게 말하지만, 여성 후배에게는 부드럽게 대한다"고 폭로했다.

또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대기실에 있을 때와 녹화 할 때 가장 달라지는 사람으로는 리더인 이특을 꼽았다.

멤버들은 "평소에는 멤버들 중 나이가 가장 많은 만큼 큰 형으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방송에서는 싹싹하게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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