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다비치 "표절이라니?"..강력 부인

김겨울 기자  |  2009.03.22 10:54
슈퍼주니어, 다비치


가수 슈퍼주니어와 다비치가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제기된 표절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22일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에서 "표절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못박았다. 이어 "'쏘리쏘리'를 들어보면 표절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비치 측 역시 같은 입장을 보였다.

최근 인터넷 상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sorry sorry)'는 미국 가수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우머나이저(Womanizer)'를, 다비치의 '8282'는 영국 가수 미카의 '해피 엔딩(Happy ending)'과 각각 비슷하다는 주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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