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조의 여왕(극본 박지은ㆍ연출 고동선, 김민식)의 김남주가 쌍코피가 터지는 수난을 당했다.
'내조의 여왕'에서 지애 역을 맡은 김남주는 지난 17일 양주 문화동산에서 체육대회 장면을 촬영했다. 이 날 촬영 분은 준혁(최철호)이 자신의 첫 사랑인 지애에게 자꾸 시선이 가자 준혁의 부인이자 지애의 고교 동창인 봉순(이혜영)이 화가 나 지애를 골릴 방법을 꾀한다.
한편 '내조의 여왕'은 지난 16일 첫 방송했다. 8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김남주의 열연과 부부간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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