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강균성, 4월9일 논산 입소..이후 공익근무

이수현 기자  |  2009.03.23 07:53
강균성 ⓒ임성균 기자 tjdrbs23@


'노을' 출신 가수 강균성이 4월 9일 입소한다.

강균성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강균성이 오는 4월 9일 충남 논산 훈련소로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강균성은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서울 용산에 위치한 육군 홍보실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강균성은 2002년 4인조 남성그룹 노을로 데뷔한 뒤 2007년부터 솔로 가수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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