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이 토요 시청률 왕좌에 등극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가문의 영광'은 24.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2일 기록한 27.3%보다 2.8%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이날 '가문의 영광'은 그간 박빙의 승부를 벌이던 KBS 2TV '내 사랑 금지옥엽'을 누르고 토요 시청률 왕좌에 올랐다. 이날 '내 사랑 금지옥엽'은 21.7%를 기록했다.
이날 '가문의 영광'은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한 강석(박시후 분)과 단아(윤정희 분)가 알콩달콩 사랑을 일궈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이날 SBS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12.7%, MBC '잘했군 잘했어'는 13.0%, KBS 2TV '천추태후'는 1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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